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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많이 받으면 딸? 잘 먹으면 아들? | 예비아빠들이 한 번씩 검색해본 미신들

FaTrio 2026. 2. 3. 14:58

 

임신 소식을 알리고 나면
아빠들에게도 꼭 따라오는 말들이 있습니다.

"컴퓨터 오래 하면 딸 낳는다더라"
"잘 먹으면 아들 확률 높대"
"그건 타이밍이 중요하지"

대부분 웃고 넘기지만,
막상 들으면 은근히 신경 쓰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히 많이 들었던 성별 미신 3가지
왜 이런 말이 생겼는지 중심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이 글은 재미와 이해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아이의 성별은 의학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어요.


1

아빠가 전자파를 많이 받으면 딸

핵심 — 아빠들 불안에서 시작된, 아주 현대적인 미신입니다.

IT 업계에 있거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아빠라면
이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는 전자파 많이 받으니까 딸 낳겠네"

이 이야기는 컴퓨터와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1990년대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요?

• Y염색체 정자는 빠르지만 약하다

• X염색체 정자는 느리지만 강하다

• 전자파, 열, 스트레스 같은 환경 요인은 → 약한 쪽에 더 불리할 것이다

팩트체크

강한 열이나 환경 요인이 정자 수나 운동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딸이 더 태어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 미신은 바쁜 아빠들이
스스로를 설명하기에 딱 좋은 이야기였고,
그래서 더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알면 든든하고,
나누면 더 좋은 이야기들.

정보 전달하는 아빠 '규또'

 

 

이 글은 아빠가 되어가는 사람들의 대화,
Fatrio
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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