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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옴모 크레용 6색 실사용 후기 | 기록하는 아빠의 이야기

FaTrio 2026. 2. 20. 01:09
📦 큐이의 솔직 리뷰

[리뷰] 옴모 크레용 6색 실사용 후기 | 기록하는 아빠의 이야기

 

3줄 요약

· “처음 크레용”으로 많이들 고르는 이유가 있다: 쥐기 쉽고(조약돌 그립), 잘 안 부러지고, 손에 덜 묻는 편.
· 허니스틱이랑 고민하는 구간이 있는데, 가격은 비슷하거나(배송 포함 시) 상황 따라 역전도 된다.
· 단점은 딱 하나: 애가 크레용에 맛 들이면, 종이 말고 책상/가구도 같이 그릴 수 있다(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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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배경: “어머니 돈 = 손녀 산”

📌 최근에 어머니가 예전에 우리가 어릴 때 쓰던 드로잉 매직보드(철가루 자석 보드) 같은 걸 사주셨는데, 그걸 생각보다 잘 가지고 놀았다.

“아, 이 친구가 지금 ‘그리기/낙서’로 넘어갈 타이밍이구나” 싶어서 본격 크레용을 들이게 됐고, 결과적으로 이번 아이템도 어머니 찬스가 들어간… 그런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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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첫 크레용은 결국 2파전: **허니스틱 vs 옴모**

내가 찾아볼 때(그리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할 때) 이 맘때 크레용은 대체로 두 가지로 좁혀지더라.

허니스틱(비즈왁스 계열)

옴모(조약돌 크레용)

선택이 어렵진 않았다.

쿠팡을 메인으로 쓰는 집이라면 배송/구매 동선이 결정타가 된다. (바로 결제 → 바로 도착 기대)

허니스틱도 판매처가 많아서 빠르게 받을 수 있지만, “어차피 쿠팡에서 살 거면” 옴모 쪽이 자연스럽게 선택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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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내가 봤던 기준, 참고용)

가격은 판매처/옵션(스케치북 포함 여부)/배송비에 따라 오락가락한다.

옴모 크레용 6색: 쿠팡 기준 26,200원.

허니스틱 6색(롱): 쿠팡에서 22,500원 + 배송비 3,000원(= 총 25,500원)으로 표시된 예시가 있다.

정리하면 “크레용만” 기준으로는 옴모가 더 싸게 보일 때도 있고, 배송비 붙으면 비슷해지기도 한다.

📌 (그래서 그냥 내가 주로 쓰는 쇼핑몰 기준으로 편하게 가는 게 마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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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모의 핵심 특징: “조약돌 그립”이 전부를 설명한다

· 아이가 연필처럼 ‘바르게 쥐기’ 전에, 그냥 잡고 문지르기만 해도 낙서가 가능
· 손바닥으로 감싸 쥐어도 되고, 엄지/검지로 집어도 되는 등 자세가 자유로움
· 떨어뜨려도 잘 부러지지 않아서(적어도 우리 집에선) 조각난 적이 거의 없음

옴모는 우리가 흔히 아는 길쭉한 크레파스/색연필이 아니라, 조약돌처럼 뭉툭한 형태가 제일 큰 차이점이다.

공식 설명에서도 “유아용/인지발달/무독성” 같은 키워드를 전면에 두고 있고, 어린이 제품 안전인증 번호도 안내한다.

내가 써보며 느낀 “조약돌 모양의 장점”은 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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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후기

· 초반 1~2일:
· 시간이 지나면서:
· 그리고 찾아오는 부작용(=성장):

처음엔 예상대로 “낯가림”이 있었다.

낯선 물건은 보통 한 번 경계하는 편인데, 그래도 옴모는 잡아보고 만져보는 반응이 빠르게 나왔다.

손에 쥐어주면 스케치북에 “옅은 선 몇 가닥” 정도.

사실상 보호자가 손 잡고 같이 긋는 수준.

어느 날부터는 본인이 먼저 크레용 쪽으로 간다.

스케치북 위를 좌우로 쭉쭉 긋는 “낙서 루틴”이 생김.

선이 진해졌고…

스케치북뿐 아니라 책상/미끄럼틀에도 선이 생겼다.

(원치 않았지만, 경험했다.)

그래도 결론은 하나.

방치되지 않고 계속 가지고 노는 것만으로도 만족이다. “사놓고 안 쓰는” 게 육아템의 진짜 비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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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단점(장단점 아닌 장단점)

성인이 쓸 땐 충분히 잘 나오는데, 아이는 힘이 약해서 초반엔 옅게 나올 수 있다.

다만 이게 또 장점이기도 한 게, 발색이 너무 강하면 손/가구에 더 잘 묻는 쪽으로 갈 수 있어서… 나는 “적당한 타협”이라고 봤다.

정리해놔도 애가 박스를 뒤집어 엎는 순간, 크레용이 바닥에 흩뿌려진다.

특히 완충재(스티로폼/받침)가 같이 빠지면 다시 끼우는 게 은근 귀찮다.

장점

· 그립이 좋다: 유아 손에 잘 맞아서 “일단 잡는다”
· 손에 묻는 게 덜한 편: 적어도 우리 집 기준으로 옷/손 난리 확률이 낮았음
· 내구성: 쉽게 부러지거나 가루 떨어지는 느낌이 적었음

단점

· 발색이 약하다고 느낄 수 있음(특히 저월령):
· 보관함(패키지) 고정이 빡세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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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추천하는 집 / 비추천하는 집

· “첫 크레용” 입문이라 잡기 쉬운 형태가 필요한 집
· 가루/부러짐 스트레스 줄이고 싶은 집
· 이미 낙서 욕구가 올라온 아이(매직보드/낙서책 잘 쓰는 중)
· 거실 가구/책상을 정말 사수해야 하는 집

추천

비추천(정확히는 ‘준비가 필요한 집’)

→ 이런 집은 크레용이 문제가 아니라, ‘낙서 전용 구역/매트/스케치북 고정’ 세팅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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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옴모 크레용 6색은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아이 손에 잘 맞고, 크레용 입문 허들을 낮춰준다.

대신 한 번 손에 익으면… 종이 말고도 그릴 곳이 늘어난다. (이건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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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아빠 '큐이'

이 글은 아빠가 되어가는 사람들의 대화,
Fatrio
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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