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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인생 영화 _나홀로 집에_ | 예비 아빠가 알아야 할 것들

FaTrio 2026. 2. 20. 01:01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본다는 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일이 아니라,

내가 자라온 시간을 함께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젠가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꼭 같이 보고 싶은 인생 영화 한 편을 떠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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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연례행사《나홀로 집에》

핵심 —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크리스마스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나홀로 집에〉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마치 연례행사처럼 TV에서 이 영화를 틀어주곤 했고,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결말도, 장면도 다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볼 때마다 처음 보는 영화처럼 깔깔대며 웃게 되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우연히 집에 홀로 남겨진 아이, 케빈.

그리고 그 집에 침입한 어딘가 어설픈 도둑들.

케빈이 집 안에 있는 온갖 물건과 기지를 활용해 도둑들을 골탕 먹이는 장면들은 어린 마음에도 정말 통쾌했습니다.

‘나쁜 어른들이 어린아이에게 혼쭐이 나는 모습’

지금 돌이켜보면 이 구조가 어쩌면 요즘 유행하는 사적 제재 서사의 원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더글로리’를 재밌게 시청하였고, 최근에는 ‘모범택시’를 즐겨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나홀로 집에〉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양한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
세상에는 친절한 어른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위기를 넘길 수 있다는 것

이런 메시지를 아주 쉽고, 웃음 섞인 방식으로 전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아이와 함께 보면서 함께 웃고, 함께 통쾌해하고. 그 웃음 뒤에 남는 작은 교훈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이 옆에 나란히 앉아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될 날이 오겠죠.

그리고 아이가 예전의 나처럼 깔깔 웃어준다면,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마무리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소비되고, 세대를 건너 다시 사랑받습니다."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소비되고, 세대를 건너 다시 사랑받습니다.

 

〈나홀로 집에〉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추천이 언젠가 아이와 함께 웃게 될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편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알면 든든하고,
나누면 더 좋은 이야기들.

정보 전달하는 아빠 '규또'

이 글은 아빠가 되어가는 사람들의 대화,
Fatrio
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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